(1)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스에 그레이와 블루를 사용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.
 
(2) 마주보고 있는 현관문과 개수대 벽면, 욕실문은 블루톤으로 디자인해 통일감이 느껴지며 차분한 공간에 쾌활함을 더한다.
 
(3) 크림톤 베이스에 그린 색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은 따뜻하면서도 쾌적하다.
Tip. 상부장 하단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더했다.
 
(4)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에 로즈골드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.
Tip. 포인트에 욕심을 주기보다는 힘을 뺀 소품이공간에 잘 어우러지며 생기를 불어넣는다.
 
(5) 개수대 벽면은 블루톤의 타일로 마감해 항상 청결해보이도록 신경썼다.
Tip. 개수대 벽면은 채도가 높은 컬러로 마감하면 오염물질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.



기사 고민주
사진 김리오 / 디자인스튜디오제이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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